홍명보장학재단이 지난 8일 ‘홍명보장학재단 2016 역대 장학생 오찬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맞서 노력하고 있는 축구선수들과 이들을 뒷바라지하는 학부모 13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 건데요.
재단은 장학생으로 전국 초, 중, 고교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함께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축구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단측은 최근 1박2일간 제10차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 일명 대형 수비수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이승모(포항 제철고)와 김승우(보인고), 장재원(울산 현대고), 공태현(경북 용운고), 고준희(서울 보인고) 등 연령별 대표팀 수비수들이 대거 합류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게 진행되었는데요.
국가대표 오재석(감바 오사카)은 축구 선수로서 책임감과 의식 등을 전달하는 특별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선수들의 수준이 나날이 발전해서 놀랐다"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수비수들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맞서 노력하고 있는 축구선수들과 이들을 뒷바라지하는 학부모 13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 건데요.
재단은 장학생으로 전국 초, 중, 고교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함께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축구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단측은 최근 1박2일간 제10차 코리아 쉴드 프로젝트, 일명 대형 수비수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이승모(포항 제철고)와 김승우(보인고), 장재원(울산 현대고), 공태현(경북 용운고), 고준희(서울 보인고) 등 연령별 대표팀 수비수들이 대거 합류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게 진행되었는데요.
국가대표 오재석(감바 오사카)은 축구 선수로서 책임감과 의식 등을 전달하는 특별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선수들의 수준이 나날이 발전해서 놀랐다"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수비수들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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