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5 메인이벤트인 코너 맥그리거와 에디 알바레즈의 결투에 UFC 팬들은 맥그리거의 승리를 예측했다.
13일(한국시각)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UFC205의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코너 맥그리거와 에디 알바레즈의 경기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를 상대로 UFC 최초 두 체급 타이틀 동시 석권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UFC는 12일 UFC 205 메인이벤트 예상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 78%가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신분으로 라이트급 왕좌에 도전한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의 승리를 전망했다.
두 선수의 기싸움은 팽팽하다. 맥그리거는 알바레즈에 “내 타격 실력의 벽을 깨지 못할 것 같다. 혹시 그가 버틸지라도 멀쩡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알바레즈 또한 “맥그리거를 시작으로 많은 강자들과 싸워 이겨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도발에 응대해 더욱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한편, UFC 205는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네이버스포츠, SPOTV,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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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기싸움은 팽팽하다. 맥그리거는 알바레즈에 “내 타격 실력의 벽을 깨지 못할 것 같다. 혹시 그가 버틸지라도 멀쩡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알바레즈 또한 “맥그리거를 시작으로 많은 강자들과 싸워 이겨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도발에 응대해 더욱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한편, UFC 205는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네이버스포츠, SPOTV,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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