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개최에 앞선 일종의 프레 올림픽성격의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11월25일 FIS(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7년 4월까지 잇달아 개최된다.
총 26개(비경쟁 2개, 비경기 2개 포함)의 테스트이벤트에는 90국에서 선수와 임원 5500명, 방송과 기자단 4500명, 관중 6만7000명, 자원봉사자 2200명 정도가 참가한다.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은 유료입장권을 판매하며. 스노보드 빅에어·스피드 스케이팅·노르딕 복합·휠체어 컬링·봅슬레이/스켈레톤 등 5개 대회는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나머지 15개 대회는 자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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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개(비경쟁 2개, 비경기 2개 포함)의 테스트이벤트에는 90국에서 선수와 임원 5500명, 방송과 기자단 4500명, 관중 6만7000명, 자원봉사자 2200명 정도가 참가한다.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은 유료입장권을 판매하며. 스노보드 빅에어·스피드 스케이팅·노르딕 복합·휠체어 컬링·봅슬레이/스켈레톤 등 5개 대회는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나머지 15개 대회는 자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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