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변수다. 허리케인이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에 영향을 끼쳤다.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순연됐다.
이유는 허리케인 매튜 때문. 이날 이 지역 일대에 하루종일 비 예보가 있었끼 때문에 부득이한 결정이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일기예보에서 100%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것은 드문 일”라며 “(경기) 연기가 불가피했다”라고 밝혔다. 순연된 경기는 하루 뒤인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다만 선발투수는 리치 힐(다저스), 태너 로크(워싱턴)가 변동 없이 출격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순연됐다.
이유는 허리케인 매튜 때문. 이날 이 지역 일대에 하루종일 비 예보가 있었끼 때문에 부득이한 결정이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일기예보에서 100%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것은 드문 일”라며 “(경기) 연기가 불가피했다”라고 밝혔다. 순연된 경기는 하루 뒤인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다만 선발투수는 리치 힐(다저스), 태너 로크(워싱턴)가 변동 없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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