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한 LG 트윈스가 다양한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워드는 LG 가을야구를 상징하는 유광점퍼 및 검정 클래식 유니폼이다.
LG는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을 승리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5위 이상을 확보했다. 구단은 이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LG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TwinsSeoul)에서는 ‘유광점퍼 인 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고지인 서울의 명소에서 ‘유광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 홈경기 최종전(두산전) 프리미엄석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야구장이 아닌 서울 명소 곳곳에서 많은 팬들이 LG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LG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 LG 관계자는 “‘유광점퍼 인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기간 내내 ‘유광점퍼’ 행사를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팬 분들이 ‘유광점퍼’를 입으시고 선수단과 팬이 하나가 되어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LG는 8일 홈경기 최종전(두산전)에는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LG는 90년, 94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입었던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 뒤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한다. 90년과 94년 모두 한국시리즈의 우승을 원정구장에서 확정 지었는데 당시 착용했던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은 LG 우승의 심벌로 불렸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을 승리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5위 이상을 확보했다. 구단은 이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LG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TwinsSeoul)에서는 ‘유광점퍼 인 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고지인 서울의 명소에서 ‘유광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 홈경기 최종전(두산전) 프리미엄석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야구장이 아닌 서울 명소 곳곳에서 많은 팬들이 LG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LG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 LG 관계자는 “‘유광점퍼 인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기간 내내 ‘유광점퍼’ 행사를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팬 분들이 ‘유광점퍼’를 입으시고 선수단과 팬이 하나가 되어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LG는 8일 홈경기 최종전(두산전)에는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LG는 90년, 94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입었던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 뒤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한다. 90년과 94년 모두 한국시리즈의 우승을 원정구장에서 확정 지었는데 당시 착용했던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은 LG 우승의 심벌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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