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라멜라가 눈길을 모은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델레 알리(20)의 추가골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도 올렸다. 하지만 후반 20분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팀 동료 에릭 라멜라(24)와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알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차려 했지만 공을 먼저 잡은 라멜라가 손흥민에게 공을 내주지 않았고, 직접 키커로 나섰고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맨체스터시티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이를 막았고, 두 선수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은 고스란히 중계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델레 알리(20)의 추가골을 도우며 시즌 2호 도움도 올렸다. 하지만 후반 20분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팀 동료 에릭 라멜라(24)와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알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차려 했지만 공을 먼저 잡은 라멜라가 손흥민에게 공을 내주지 않았고, 직접 키커로 나섰고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맨체스터시티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이를 막았고, 두 선수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은 고스란히 중계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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