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1호 홈런을 터뜨려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했다.
강정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1회 선제 3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5일 한 시즌 홈런 20개를 달성한 강정호는 엿새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막판까지 식지 않은 파워를 뽐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강정호의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가 1회초 와카에게 친 3점홈런을 피츠버그 불펜에 떨어뜨리며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또 한번 고통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정호의 21호 홈런에 “개막 첫 달에 출전하지 못하고 여름에 깊은 부진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숫자”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강정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1회 선제 3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5일 한 시즌 홈런 20개를 달성한 강정호는 엿새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막판까지 식지 않은 파워를 뽐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강정호의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가 1회초 와카에게 친 3점홈런을 피츠버그 불펜에 떨어뜨리며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또 한번 고통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정호의 21호 홈런에 “개막 첫 달에 출전하지 못하고 여름에 깊은 부진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숫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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