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kt가 연장 접전 끝에 SK를 꺾고 승리해 시즌 50승을 기록했다.
kt는 선발 피어밴드의 호투와 1-1 동점이던 연장 10회 말에서 하준호의 끝내기 희생타로 2-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박경수와 이대형이 승리 후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kt는 이날 경기 승리에도 삼성이 두산을 꺾어 60승을 기록해 트래직넘버가 소멸되면서 리그 최하위에 확정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9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선발 피어밴드의 호투와 1-1 동점이던 연장 10회 말에서 하준호의 끝내기 희생타로 2-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박경수와 이대형이 승리 후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kt는 이날 경기 승리에도 삼성이 두산을 꺾어 60승을 기록해 트래직넘버가 소멸되면서 리그 최하위에 확정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9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