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다양한 공식 SNS를 통해 피겨여제 김연아의 생일을 거듭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IOC는 지난 5일 김연아의 생일에 맞춰 페이스북에 현역선수시절 올림픽 무대에 섰던 김연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신기록을 세웠던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경기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피켜스케팅 퀸 김연아’라는 자막으로 시작을 알렸다. 틈틈이 그녀가 세운 기록들과 맡은 역할들을 언급하며 김연아의 가치를 높이 평가함을 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식인스타그램에도 김연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IOC는 ‘한국의 유나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여자 피겨 올림픽 챔피언이자 2018 평창올림픽의 홍보대사인 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말을 남겼다.
여기서 인상적인 것은 한글로 ‘생일 축하합니다’를 남겼다는 것이다. 김연아를 향한 IOC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공식 SNS에 선수 개인의 생일이나 2세 탄생을 알린 경우는 김연아와 펠프스 정도의 선수가 유일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IOC는 지난 5일 김연아의 생일에 맞춰 페이스북에 현역선수시절 올림픽 무대에 섰던 김연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신기록을 세웠던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경기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피켜스케팅 퀸 김연아’라는 자막으로 시작을 알렸다. 틈틈이 그녀가 세운 기록들과 맡은 역할들을 언급하며 김연아의 가치를 높이 평가함을 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식인스타그램에도 김연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IOC는 ‘한국의 유나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여자 피겨 올림픽 챔피언이자 2018 평창올림픽의 홍보대사인 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말을 남겼다.
여기서 인상적인 것은 한글로 ‘생일 축하합니다’를 남겼다는 것이다. 김연아를 향한 IOC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공식 SNS에 선수 개인의 생일이나 2세 탄생을 알린 경우는 김연아와 펠프스 정도의 선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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