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이용찬이 휴가를 맞아 잠실구장을 찾아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이용찬은 13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불펜에서 40개 정도의 공을 던졌다. 아직 상무 소속인 만큼 두산의 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훈련을 진행한 뒤 불펜 피칭을 이어갔다.
불펜 피칭을 마친 후 이용찬은 “90~100%정도의 힘으로 던졌는데, 팔과 몸 상태가 모두 괜찮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칭을 지켜본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자기 볼을 던지는 것 같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홍상삼의 경찰청 전역에 이어 이용찬의 상무 전역을 기다려온 만큼 그의 피칭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찬은 13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불펜에서 40개 정도의 공을 던졌다. 아직 상무 소속인 만큼 두산의 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훈련을 진행한 뒤 불펜 피칭을 이어갔다.
불펜 피칭을 마친 후 이용찬은 “90~100%정도의 힘으로 던졌는데, 팔과 몸 상태가 모두 괜찮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칭을 지켜본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자기 볼을 던지는 것 같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홍상삼의 경찰청 전역에 이어 이용찬의 상무 전역을 기다려온 만큼 그의 피칭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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