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12-8로 승리했다.
LG 임정우가 관중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LG는 봉중근이 선발로 나서 2이닝 5피안타 4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는 레일리가 선발로 나서 3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져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7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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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정우가 관중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LG는 봉중근이 선발로 나서 2이닝 5피안타 4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는 레일리가 선발로 나서 3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져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7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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