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TFC를 일본에서도 본다. 오는 11일 열리는 'TFC 12'가 일본 디지털 전문 방송사 아베마TV(AbemaTV)에서 생중계된다.
아베마TV는 2015년 4월 개국하여 일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는 디지털 방송이다. 사이버 에이전트와 텔레비전 아사히가 합작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리지널 생방송 콘텐츠나 뉴스·음악·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약 20개 채널)을 무료로 방송한다.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로 서비스된다. UFC도 방영하고 있다.
‘TFC 12' 메인이벤트는 이민구-최승우의 페더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로케 마르티네즈-이상수의 헤비급 경기다.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한·일 라이트급 매치, TFC 첫 승에 도전하는 임병희-김성현의 페더급 경기 등도 치러진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 규정 및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오후 4시 시작)로 분리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베마TV는 2015년 4월 개국하여 일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는 디지털 방송이다. 사이버 에이전트와 텔레비전 아사히가 합작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리지널 생방송 콘텐츠나 뉴스·음악·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약 20개 채널)을 무료로 방송한다.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로 서비스된다. UFC도 방영하고 있다.
‘TFC 12' 메인이벤트는 이민구-최승우의 페더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로케 마르티네즈-이상수의 헤비급 경기다.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한·일 라이트급 매치, TFC 첫 승에 도전하는 임병희-김성현의 페더급 경기 등도 치러진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 규정 및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오후 4시 시작)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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