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올림픽 도전사, 불펜 에이스 등 다채로운 야구 이야기를 담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9월호(통권 87호)가 6일 발간됐다.
9월호는 올 시즌 1000득점과 2000안타, 3000루타 등 각종 개인 통산기록을 달성하고 KBO 리그 최초로 5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박용택이 표지를 장식했다.
커버스토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부활하는 야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야구의 역대 올림픽 도전사로 꾸몄다.
내년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이 속한 B조의 본선 1라운드가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정리했다.
이번 호는 올 시즌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며 불펜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선수 등 각 팀의 빛나는 불펜 에이스들을 조명해봤으며 시대를 풍미했던 KBO 리그 역대 최고의 불펜 투수들을 뽑아봤다.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의 구원 투수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역대 외국인 선수의 재미있는 사례도 소개했다. 1998년 KBO리그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래 한국에서 인생을 바꾼 외국인 선수들과 미국, 일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KBO 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일명 재활용 외국인 선수라 불리는 외인 선수에 이르기까지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외국인 선수를 살펴봤다.
현재 KBO가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도 자세히 소개했다.
KBO의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린 KBO-중국봉구협회(CBAA) 유소년 야구캠프 소식과 중국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이치이를 통해 KBO리그가 중국에 생중계된다는 기사를 만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한 올스타 야구캠프, 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연계한 희귀·난치성 환우 초청 단체관람 등 2016년 주요 KBO 사회공헌활동을 다뤘다.
KBO 베이스볼 투모로우 펀드 사업을 통해 유소년 야구단 창단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는 장안고등학교를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가 직접 방문했다.
인터뷰 기사로는 갈비뼈 부상 후 최근 복귀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매 경기 긴장을 놓지 않는다는 한대화 KBO 경기운영위원, LG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두산 베어스 유망주 포수 최용제, 스카우트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강상수 LG 투수 코치 등 야구계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년 지기 절친 넥센 히어로즈 고종욱이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에게 보내는 편지와 2016시즌에 트레이드된 선수들의 손익계산서,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종합 등 다양한 KBO 리그 콘텐츠가 실려 있다.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goo.gl/hHpj9p)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https://goo.gl/HEiuS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goo.gl/l7xv1P)에서 가능하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월호는 올 시즌 1000득점과 2000안타, 3000루타 등 각종 개인 통산기록을 달성하고 KBO 리그 최초로 5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박용택이 표지를 장식했다.
커버스토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부활하는 야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야구의 역대 올림픽 도전사로 꾸몄다.
내년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이 속한 B조의 본선 1라운드가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정리했다.
이번 호는 올 시즌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며 불펜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선수 등 각 팀의 빛나는 불펜 에이스들을 조명해봤으며 시대를 풍미했던 KBO 리그 역대 최고의 불펜 투수들을 뽑아봤다.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의 구원 투수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역대 외국인 선수의 재미있는 사례도 소개했다. 1998년 KBO리그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래 한국에서 인생을 바꾼 외국인 선수들과 미국, 일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KBO 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일명 재활용 외국인 선수라 불리는 외인 선수에 이르기까지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외국인 선수를 살펴봤다.
현재 KBO가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도 자세히 소개했다.
KBO의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린 KBO-중국봉구협회(CBAA) 유소년 야구캠프 소식과 중국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이치이를 통해 KBO리그가 중국에 생중계된다는 기사를 만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한 올스타 야구캠프, 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연계한 희귀·난치성 환우 초청 단체관람 등 2016년 주요 KBO 사회공헌활동을 다뤘다.
KBO 베이스볼 투모로우 펀드 사업을 통해 유소년 야구단 창단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는 장안고등학교를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가 직접 방문했다.
인터뷰 기사로는 갈비뼈 부상 후 최근 복귀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매 경기 긴장을 놓지 않는다는 한대화 KBO 경기운영위원, LG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두산 베어스 유망주 포수 최용제, 스카우트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강상수 LG 투수 코치 등 야구계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년 지기 절친 넥센 히어로즈 고종욱이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에게 보내는 편지와 2016시즌에 트레이드된 선수들의 손익계산서,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종합 등 다양한 KBO 리그 콘텐츠가 실려 있다.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goo.gl/hHpj9p)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https://goo.gl/HEiuS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goo.gl/l7xv1P)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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