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황석조 기자] 최근 2000안타 기록을 세운 베테랑 타자 정성훈(36)이 2000경기 출전의 영광도 함께 차지했다.
정성훈은 3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 7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출전으로 정성훈은 개인통산 2000경기 출전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8번째이자 LG 소속으로는 처음이다.
또한 2000안타와 2000경기 출전을 함께 달성한 4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앞서 양준혁, 전준호, 장성호까지 세 명만이 이룩한 기록이다. 우타자로서는 최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성훈은 3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 7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출전으로 정성훈은 개인통산 2000경기 출전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8번째이자 LG 소속으로는 처음이다.
또한 2000안타와 2000경기 출전을 함께 달성한 4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앞서 양준혁, 전준호, 장성호까지 세 명만이 이룩한 기록이다. 우타자로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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