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8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8월 한 달 동안 챌린지 5경기를 치러 4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던 부산은 상승세를 타면서 7위로 올라섰다. 4위 강원 FC와 승점차를 6점까지 좁히면서 클래식(1부리그) 승격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달의 감독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기평가회의를 거쳐 매달 클래식 및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중 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연말 최우수 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8월 한 달 동안 챌린지 5경기를 치러 4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던 부산은 상승세를 타면서 7위로 올라섰다. 4위 강원 FC와 승점차를 6점까지 좁히면서 클래식(1부리그) 승격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달의 감독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기평가회의를 거쳐 매달 클래식 및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중 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연말 최우수 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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