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1회 8득점을 올리는 타선의 집중력 속에 11-4 대승을 거뒀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7승을 거뒀다.
이날 시즌 32호를 쏘아올리면서 두산 토종타자 한 시즌 최다홈런을 경신한 김재환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7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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