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0명이 결정돼 눈길을 모은다.
KBO리그 1ORO 구단은은 22일(월) 오후 2시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동일하게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했다.
우선 이정현은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LG는 경남고 투수 손주영, 롯데는 마산 용마고 포수 나종덕, KIA는 경남고 투수 이승호, 한화는 전 시카코컵스 출신 투수 김진영을 호명했다.
SK는 일본경제대 투수 김성민, 넥센은 동산고 내야수 김해성, NC는 전 캔자스시티 출신 포수 신진호, 삼성은 부산고 투수 최지광, 두산은 제물포고 투수 박치국을 지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KBO리그 1ORO 구단은은 22일(월) 오후 2시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동일하게 전년도 성적의 역순(kt-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했다.
우선 이정현은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LG는 경남고 투수 손주영, 롯데는 마산 용마고 포수 나종덕, KIA는 경남고 투수 이승호, 한화는 전 시카코컵스 출신 투수 김진영을 호명했다.
SK는 일본경제대 투수 김성민, 넥센은 동산고 내야수 김해성, NC는 전 캔자스시티 출신 포수 신진호, 삼성은 부산고 투수 최지광, 두산은 제물포고 투수 박치국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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