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5일 대전 NC-한화전. 에릭 테임즈(NC)가 선발 출전한 반면, 정근우(한화)는 선발 제외됐다.
테임즈는 지난 4일 마산 kt전에서 4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목을 맞았다. 그리고 공수 교대와 함께 조영훈과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였다. 테임즈의 발목 상태는 괜찮았다. 경기에 뛰는데 무리가 없어 5일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한화는 정근우가 빠졌다. 정근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KIA와 광주 3연전에서 14타수 4안타(타율 0.286)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지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지 수비 미스 플레이를 잇달아 펼쳤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서 뺐다. 정근우를 대신해 권용관이 2루수로 나간다. 테이블세터는 이용규와 김경언으로 구성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임즈는 지난 4일 마산 kt전에서 4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목을 맞았다. 그리고 공수 교대와 함께 조영훈과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였다. 테임즈의 발목 상태는 괜찮았다. 경기에 뛰는데 무리가 없어 5일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한화는 정근우가 빠졌다. 정근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KIA와 광주 3연전에서 14타수 4안타(타율 0.286)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지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지 수비 미스 플레이를 잇달아 펼쳤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서 뺐다. 정근우를 대신해 권용관이 2루수로 나간다. 테이블세터는 이용규와 김경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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