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두산 외야수 박건우가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LG와 8월 첫 경기를 펼친다. 이날 라인업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박건우가 선발에서 제외된 것.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지난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왼쪽 허벅지에 사구를 맞았는데 당시에는 괜찮아 경기에 계속 나섰다. 그러나 이후 당기는 증상을 호소했고 결국 이날 경기 선수보호 차원 측면에서 선발라인업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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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LG와 8월 첫 경기를 펼친다. 이날 라인업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박건우가 선발에서 제외된 것.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지난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왼쪽 허벅지에 사구를 맞았는데 당시에는 괜찮아 경기에 계속 나섰다. 그러나 이후 당기는 증상을 호소했고 결국 이날 경기 선수보호 차원 측면에서 선발라인업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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