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하루에 2세이브를 기록해 화제다.
21일(한국시간) 오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승환의 활약을 “승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애매한 것이란 없다!(Win. Or do not. There is no try!)’라고 소개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구단 역사상 더블헤더에서 모두 세이브를 챙긴 투수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이스링하우젠 이후 오승환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링하우젠은 세인트루이스에서 217세이브를 따냈던 정상급 투수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2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그는 1이닝을 삼진 2개와 함께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첫 타자 알렉시 아마리스타를 초구에 외야 뜬공 처리했다. 이어 오승환은 알렉세이 라미레스와 라이언 쉼프를 연달아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승리를 지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1일(한국시간) 오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승환의 활약을 “승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애매한 것이란 없다!(Win. Or do not. There is no try!)’라고 소개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구단 역사상 더블헤더에서 모두 세이브를 챙긴 투수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이스링하우젠 이후 오승환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링하우젠은 세인트루이스에서 217세이브를 따냈던 정상급 투수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2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그는 1이닝을 삼진 2개와 함께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첫 타자 알렉시 아마리스타를 초구에 외야 뜬공 처리했다. 이어 오승환은 알렉세이 라미레스와 라이언 쉼프를 연달아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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