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2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에서 전북이 3-2로 승리했다.
FC서울 황선홍이 전북 현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로써 전북은 12승 9무(승점 45)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FC서울은 10승 4무 7패(승점 34)로 선두와의 승점 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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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이 전북 현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로써 전북은 12승 9무(승점 45)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FC서울은 10승 4무 7패(승점 34)로 선두와의 승점 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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