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정몽규)은 19일 개회식 기수로 펜싱 구본길, 출국 기수는 사격 진종오, 선수 주장은 진종오와 핸드볼 오영란을 각각 선정했다.
개회식 기수 구본길은 2012 런던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진종오는 런던에서 사격 공기권총 3관왕에 올랐다. 오영란은 진종오와 함께 이번 리우선수단의 올림픽 최다출전(5회) 공동 1위다.
이들은 리우올림픽 기간 선수단 203명을 대표하고 이끌게 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회식 기수 구본길은 2012 런던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진종오는 런던에서 사격 공기권총 3관왕에 올랐다. 오영란은 진종오와 함께 이번 리우선수단의 올림픽 최다출전(5회) 공동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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