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이기고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넥센은 연장 10회초 윤석민과 유재신의 적시타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넥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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