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양의지는 좀 더 봐야한다.”
2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도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의 이름은 선발라인업에서 보이지 않았다.
두산은 이날 박건우(우익수)-정진호(좌익수)-민병헌(중견수)-김재환(지명타자)-닉 에반스(1루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잠실 kt전과는 차이가 있다.
양의지가 빠졌고, 오재원도 제외됐다. 오재원의 경우 23일 경기 막판 상대 주자와 충돌하면서 충격이 있었다. 김태형 감독은 “근육통이 있다”라고 밝혔다. 오재원 대신 최주환이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양의지는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이날 두산은 포수 최용제를 1군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김동한을 콜업했다. 엔트리에 포수가 2명이라 경기 후반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쓸 가능성이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도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의 이름은 선발라인업에서 보이지 않았다.
두산은 이날 박건우(우익수)-정진호(좌익수)-민병헌(중견수)-김재환(지명타자)-닉 에반스(1루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잠실 kt전과는 차이가 있다.
양의지가 빠졌고, 오재원도 제외됐다. 오재원의 경우 23일 경기 막판 상대 주자와 충돌하면서 충격이 있었다. 김태형 감독은 “근육통이 있다”라고 밝혔다. 오재원 대신 최주환이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양의지는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이날 두산은 포수 최용제를 1군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김동한을 콜업했다. 엔트리에 포수가 2명이라 경기 후반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쓸 가능성이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