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시설 정비 및 보수를 위해 임시 휴장하고 10월 10일 개장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시설 정비 및 보수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일반 선수 및 일반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휴장 기간 동안 스케이트장의 냉동·기계설비 정비 및 링크장 바닥 전면 보수를 실시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연중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수 및 일반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빙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휴장 기간 동안 캐나다 캘거리에서 국외 전지훈련을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에 지장이 없도록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체육회는 시설 정비 및 보수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일반 선수 및 일반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휴장 기간 동안 스케이트장의 냉동·기계설비 정비 및 링크장 바닥 전면 보수를 실시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연중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수 및 일반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빙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휴장 기간 동안 캐나다 캘거리에서 국외 전지훈련을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에 지장이 없도록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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