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승부를 뒤집는 역전 적시타라 더욱 의미가 컸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와 3회, 케빈 가우스먼의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 매서운 스윙을 선보였다.
2-3으로 추격하던 4회 2사 2,3루서 가우스먼의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오른쪽 펜스를 맞혔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4-3 역전. 지난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의 시즌 10호 안타 및 5,6호 타점. 추신수의 타율은 0.238로 올라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와 3회, 케빈 가우스먼의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 매서운 스윙을 선보였다.
2-3으로 추격하던 4회 2사 2,3루서 가우스먼의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오른쪽 펜스를 맞혔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4-3 역전. 지난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의 시즌 10호 안타 및 5,6호 타점. 추신수의 타율은 0.238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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