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코치 `아들 박세혁 동점타에 흐믓한 표정`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 4회 초 1사 1,2루에서 두산 박세혁이 1타점 동점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박기혁의 아버지인 두산 박철우 코치가 더그아웃에서 아들의 선전을 흐믓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kt는 이날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39승으로 40승 고지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둔 두산은 40승에 선착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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