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가 허리통증으로 교체됐다.
마르테는 7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마르테는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장원준과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2회초 수비에서 신현철과 교체돼 벤치에서 나오지 않았다. kt구단관계자는 “1회 타격시 스윙 후 허리통증을 느껴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경과를 지켜보고 병원에 갈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르테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해 타율 0.243 10홈런 40타점을 기록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르테는 7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마르테는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장원준과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2회초 수비에서 신현철과 교체돼 벤치에서 나오지 않았다. kt구단관계자는 “1회 타격시 스윙 후 허리통증을 느껴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경과를 지켜보고 병원에 갈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르테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해 타율 0.243 10홈런 40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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