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5시간이 넘는 연장 12회 혈투 속에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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