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서던 5회초 아치를 그렸다.
지난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던 최정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최정은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정수민의 3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5회초 NC에 3-1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던 최정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최정은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정수민의 3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5회초 NC에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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