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이 24일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전에 배우 김명수(49)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김명수 씨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를 통해 야구를 접한 후, 처음 야구장을 방문한 곳이 바로 목동구장이다. 그때부터 넥센팬이 돼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다. 응원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9년 MBC공채 19기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명수 씨는 드라마 ‘태조왕건’을 비롯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장사의 신 객주’ 등 여러 사극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 ‘박민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하여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주고, 경기 전 B출입구에 마련된 ‘신도림 뷰티아카데미 이벤트 존’에서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를 비롯해 물티슈 3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김명수 씨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를 통해 야구를 접한 후, 처음 야구장을 방문한 곳이 바로 목동구장이다. 그때부터 넥센팬이 돼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다. 응원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9년 MBC공채 19기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명수 씨는 드라마 ‘태조왕건’을 비롯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장사의 신 객주’ 등 여러 사극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 ‘박민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하여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주고, 경기 전 B출입구에 마련된 ‘신도림 뷰티아카데미 이벤트 존’에서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를 비롯해 물티슈 3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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