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급성 장염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아두치는 19일 문학 SK전에 1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이날 1회초 2루 땅볼, 3회 1루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수비부터 오현근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롯데 관계자는 “아두치는 급성 증염 증세로 경기에서 빠졌다. 두통도 같이 호소하고 있다. 현재 약을 먹고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두치는 타율 0.259 4홈런 2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두치는 19일 문학 SK전에 1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이날 1회초 2루 땅볼, 3회 1루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수비부터 오현근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롯데 관계자는 “아두치는 급성 증염 증세로 경기에서 빠졌다. 두통도 같이 호소하고 있다. 현재 약을 먹고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두치는 타율 0.259 4홈런 2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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