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박병호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팀이 0-3으로 뒤진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로 5구째 89마일(약 143㎞) 포심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4-9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파이어스를 상대로 또 한 번 풀카운트 대결을 벌였다. 박병호는 결국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에 이어 3경기 연속 상대 선발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박병호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팀이 0-3으로 뒤진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로 5구째 89마일(약 143㎞) 포심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4-9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파이어스를 상대로 또 한 번 풀카운트 대결을 벌였다. 박병호는 결국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에 이어 3경기 연속 상대 선발투수를 강판시키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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