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양희영(27·PNS)과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허미정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제리나 필러(미국·14언더파 199타)에 양희영, 허미정은 2타 뒤진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만큼 마지막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첫승 여부가 결정된다.
양희영은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타를 줄였다. 특히 전반 한 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 9개홀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면서 급격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허미정도 버디만 5개를 잡으면서 66타를 치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히밖에 한국선수들은 양희영, 허미정을 포함해 10위권 안에만 무려 7명이 포진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양희영과 허미정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제리나 필러(미국·14언더파 199타)에 양희영, 허미정은 2타 뒤진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만큼 마지막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첫승 여부가 결정된다.
양희영은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타를 줄였다. 특히 전반 한 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 9개홀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면서 급격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허미정도 버디만 5개를 잡으면서 66타를 치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히밖에 한국선수들은 양희영, 허미정을 포함해 10위권 안에만 무려 7명이 포진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