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이 1군에서 말소됐다. 연속경기 출전도 마감됐다.
롯데는 30일 “황재균이 전날 NC전 6회말 공격 시 왼쪽 엄지발가락에 파울타구를 맞았다. 검진 결과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와 30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7~10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재균은 1군에서 말소되며 연속경기 출전기록도 마감하게 됐다. 황재균은 2011년 7월 8일 문학구장 SK전을 시작으로 2016년 4월29일 사직구장 NC전까지 총 618경기의 연속출장 기록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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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0일 “황재균이 전날 NC전 6회말 공격 시 왼쪽 엄지발가락에 파울타구를 맞았다. 검진 결과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와 30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7~10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재균은 1군에서 말소되며 연속경기 출전기록도 마감하게 됐다. 황재균은 2011년 7월 8일 문학구장 SK전을 시작으로 2016년 4월29일 사직구장 NC전까지 총 618경기의 연속출장 기록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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