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몰리터 감독이 박병호 홈런을 언급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에서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병호는 4-6으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밀워크 브루어스전 이후 8일만의 홈런이며 시즌 5호 홈런이다.
폴 몰리터 감독은 경기 후 미네소타 지역지와 인터뷰에서 “쌀쌀한 날에는 타구가 잘 날아가지 않는데 박병호의 타구는 백드롭을 맞혔다. 박병호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대목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에서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병호는 4-6으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밀워크 브루어스전 이후 8일만의 홈런이며 시즌 5호 홈런이다.
폴 몰리터 감독은 경기 후 미네소타 지역지와 인터뷰에서 “쌀쌀한 날에는 타구가 잘 날아가지 않는데 박병호의 타구는 백드롭을 맞혔다. 박병호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대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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