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기록을 달성한 박태환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는 동아 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박태환은 3분44초26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올 시즌 세계 4위의 기록으로, 2014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3분 41초 53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지만, 인상적인 기록 중 하나다.
박태환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노력했다”며 “더 좋은 기록을 낼 수도 있었지만, 여러 상황에 있어 기록을 낸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지난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는 동아 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박태환은 3분44초26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올 시즌 세계 4위의 기록으로, 2014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3분 41초 53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지만, 인상적인 기록 중 하나다.
박태환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노력했다”며 “더 좋은 기록을 낼 수도 있었지만, 여러 상황에 있어 기록을 낸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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