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1사 두산 박건우 타석때 1루주자 오재원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558일만에 1군 복귀전을 갖는 이태양, 두산은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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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558일만에 1군 복귀전을 갖는 이태양, 두산은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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