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선발로 나온 윤규진 `공 두개 던지고 경기는 노게임`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회초 진행 도중 세차게 내리는 비로 중단 후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7년만에 선발로 등판한 한화 윤규진이 볼 두개 던진 후 경기는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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