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로 포수를 보강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포수 바비 윌슨, 우완 투수 마일스 제이예를 내주고 포수 브라이언 할라데이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할라데이는 2016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백업 포수 역할을 맡게 된다.
할라데이는 댈러스의 W.T. 화이트고교, 텍사스 기독교대(TCU)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타이거즈 구단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4시즌 동안 108경기에 나서 타율 0.251 출루율 0.283 장타율 0.340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또한 좌완 샘 프리먼을 40인 명단에서 제외하는 지명할당 조치했다.
[greatnemo@maekyung.com]
레인저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포수 바비 윌슨, 우완 투수 마일스 제이예를 내주고 포수 브라이언 할라데이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할라데이는 2016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백업 포수 역할을 맡게 된다.
할라데이는 댈러스의 W.T. 화이트고교, 텍사스 기독교대(TCU)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타이거즈 구단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4시즌 동안 108경기에 나서 타율 0.251 출루율 0.283 장타율 0.340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또한 좌완 샘 프리먼을 40인 명단에서 제외하는 지명할당 조치했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