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한일 축구가 2차예선을 나란히 무실점으로 통과했다.
일본이 29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2002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E조 8차전에서 카가와 신지(2골), 혼다 게이스케, 하라구치 겐키, 자책골에 힘입어 5-0 대승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G조의 대한민국과 더불어 40개국 중 '유이'하게 전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득실차(+26)는 모든 국가를 통틀어 가장 크다.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G조에서 24득점 무실점 7경기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중국-카타르전에서 카타르가 승리하지 못하면 유일한 전승팀으로 남는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이 29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2002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E조 8차전에서 카가와 신지(2골), 혼다 게이스케, 하라구치 겐키, 자책골에 힘입어 5-0 대승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G조의 대한민국과 더불어 40개국 중 '유이'하게 전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득실차(+26)는 모든 국가를 통틀어 가장 크다.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G조에서 24득점 무실점 7경기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중국-카타르전에서 카타르가 승리하지 못하면 유일한 전승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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