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3 네이션스컵’ 2위 알제리와의 홈 평가 1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나온 한국 대표팀은 박인혁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이후 권창훈은 경기 시작 채 2분도 되지 않아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전반 30분에는 문창진이 권창훈의 도움을 왼발 추가 골로 연결했다.
알제리의 날카로운 반격이 이어졌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한편 올림픽 남자축구는 8월4일부터 16일 동안 진행된다. 알제리와의 2차전은 오는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3 네이션스컵’ 2위 알제리와의 홈 평가 1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나온 한국 대표팀은 박인혁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이후 권창훈은 경기 시작 채 2분도 되지 않아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전반 30분에는 문창진이 권창훈의 도움을 왼발 추가 골로 연결했다.
알제리의 날카로운 반격이 이어졌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한편 올림픽 남자축구는 8월4일부터 16일 동안 진행된다. 알제리와의 2차전은 오는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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