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완벽투를 선보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 홈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오승환은 9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판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 이후 4일 만에 등판에 나선 그는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5로 낮췄다.
한편, 이날 경기는 보스턴이 4대 3으로 승리했다. 특히 9회에서 제레미 헤이젤베이커가 2점 홈런포를 날려 득점을 따내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 홈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오승환은 9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판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 이후 4일 만에 등판에 나선 그는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5로 낮췄다.
한편, 이날 경기는 보스턴이 4대 3으로 승리했다. 특히 9회에서 제레미 헤이젤베이커가 2점 홈런포를 날려 득점을 따내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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