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과 같은 조가 됐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독일, 베네수엘라, 멕시코와 함께 D조에 포함됐다.
오는 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4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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