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렌 `27득점으로 2차전 승리 이끌었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영구 기자] 우리은행이 여자농구 통합 4연패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KD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스트릭렌(27점, 11리바운드)과 박혜진(17점)의 활약속에 71-57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챔프전 1, 2차전 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통합 4연패에 1승만을 남겨뒀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