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스 하사비스’ ‘이세돌’ ‘알파고’
구글의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알파고의 상황을 전했다.
데미스 하사비스는 15일 오후 4시 자신의 트위터에 “알파고가 경기 초반 실수를 저질렀다”며 “알려져 있는 수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다시 회복하려고 있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알파고는 이세돌 9단(33)을 상대로 대국 시작부터 장고를 두며 고전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마지막 대국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돌, 지금이 기회다” “알파고. 또 실수를 저지른다” “하사비스, 손톱 물어 뜯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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