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항공권 특가 정기 프로모션 ‘하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장터’는 기존보다 가격은 저렴해지고 이벤트는 풍성해졌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여름휴가 상품은 물론 12월 말 출발상품까지 여행상품을 폭 넓게 마련했다. 최저가 항공권은 왕복 11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국 항공권(델타항공)을 증정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고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SM면세점 선불카드와 최대 19만원 추가 할인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하나장터’가 열리는 15·16일 오후 3시에는 ‘이벤트 항공권’(15일 하와이·16일 사이판)에 한해 동일한 일정의 항공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하나장터 1+1 타임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을 구성하는 단품 속성들의 예약 증가율이 매달 전년대비 작게는 20%, 많게는 150%를 상회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하나장터’ 열리는 동안 단품의 복합구매자에게 각종 특급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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