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박원빈이 블로킹 득점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시몬의 트리플크라운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둔 OK저축은행은 1차전 기세를 몰아 2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반면 V리그 출범 이후 매년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삼성화재는 1차전 패배 후 올 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안방에서 3전 전승을 거둔 만큼 홈에서 반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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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시몬의 트리플크라운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둔 OK저축은행은 1차전 기세를 몰아 2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반면 V리그 출범 이후 매년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삼성화재는 1차전 패배 후 올 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안방에서 3전 전승을 거둔 만큼 홈에서 반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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