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016 브런스윅·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가 22일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렸다.
한국프로볼링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여성 프로볼러 79명이 참가해 상금 2000만 원(우승 600만 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1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2014년 12월 프로볼러로 전향한 신수지, 육상 선수 출신 쌍둥이 자매 김혜선 김혜정, 미스 코리아 출신 이은비 등이 참가했다.
신수지가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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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 포르투 입단 후 리그 첫 골…팀은 역전승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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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2014년 12월 프로볼러로 전향한 신수지, 육상 선수 출신 쌍둥이 자매 김혜선 김혜정, 미스 코리아 출신 이은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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