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 우승 도전, 세계랭킹 133위 끌어올려…선두와 2타차 공동 5위
PGA 최경주가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최경주는 올해 파마서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으로 세계랭킹을 133위까지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선두에 불과 2타 뒤졌지만 우승컵을 노리는 다른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았다.
선두인 왓슨은 2012년과 2014년 두차례나 마스터스를 제패한 선수다.
선두와 1타 차인 공동 2위(11언더파 202타)에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3명이 포진했다.
최경주와 같은 공동 5위(10언더파 203타)에는 세계랭킹 1위 틸환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를 잡았다.
하루 동안 5타를 줄인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PGA 최경주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PGA 최경주가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최경주는 올해 파마서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으로 세계랭킹을 133위까지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선두에 불과 2타 뒤졌지만 우승컵을 노리는 다른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았다.
선두인 왓슨은 2012년과 2014년 두차례나 마스터스를 제패한 선수다.
선두와 1타 차인 공동 2위(11언더파 202타)에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3명이 포진했다.
최경주와 같은 공동 5위(10언더파 203타)에는 세계랭킹 1위 틸환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를 잡았다.
하루 동안 5타를 줄인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PGA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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